가상화폐 투자가 대중화되면서 수익을 실현한 뒤 안전하게 현금화하는 과정인 출금 단계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2024년부터 논의되었던 가상자산 과세 유예 및 금융소비자 보호법 강화 등 다양한 이슈들이 2025년 현재까지 이어지며 거래소 이용자들은 더욱 신중한 절차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국내 주요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을 중심으로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계좌로 돈을 옮기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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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별 출금하는법 가이드 확인하기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본인이 사용하는 거래소와 연동된 실명 확인 입출금 계좌의 상태입니다. 업비트는 케이뱅크, 빗썸은 농협은행 및 카카오뱅크 등 각 거래소마다 지정된 금융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은행의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이체 한도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출금 절차는 크게 ‘디지털 자산 매도 -> 원화 보유 확인 -> 출금 신청’ 순서로 진행됩니다. 만약 코인 상태로 보유 중이라면 먼저 시장가 또는 지정가로 매도하여 원화(KRW)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때 거래 수수료와 출금 수수료가 각각 발생하므로 최종 수령 금액을 반드시 확인한 후 승인 버튼을 눌러야 오차 없는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트래블룰 적용에 따른 주의사항 상세 더보기
2022년부터 시행된 트래블룰(Travel Rule)은 100만 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이동할 때 송수신인의 정보를 기록하도록 강제하는 제도입니다. 2024년과 2025년을 거치며 이 시스템은 더욱 정교해졌으며, 개인지갑(메타마스크 등)이나 해외 거래소로 전송할 때는 반드시 본인 인증이 완료된 지갑 주소여야만 정상적인 출금이 가능합니다.
국내 거래소 간 이동 시에는 큰 불편함이 없으나 해외 거래소인 바이낸스나 바이비트 등으로 송금할 때는 영문 성명 일치 여부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성명이 다를 경우 입금이 거절되어 자산이 묶이는 소위 ‘트래블룰 소명’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은 짧게는 수 시간에서 길게는 며칠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첫 거래 시에는 소액으로 테스트 전송을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보안 인증 및 한도 상향 방법 보기
거액을 출금하려 할 때 가장 많이 부딪히는 벽이 바로 출금 한도와 보안 인증 단계입니다. 보통 계좌를 처음 연결하면 출금 한도가 낮게 설정되어 있으므로 고액 거래를 원한다면 2채널 인증(카카오톡 인증, 네이버 인증, OTP 등)을 모두 완료하여 보안 등급을 최대로 높여야 합니다.
특히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처음 원화를 입금한 후 24시간 동안은 가상자산 출금이 제한되는 ’24시간 출금 지연 제도’가 운영되고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또한 원화를 바로 출금하는 경우에도 첫 입금 시점에 따라 일정 시간 제한이 걸릴 수 있으므로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미리 원화로 바꾸어 두고 대기 시간을 계산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출금 수수료 및 소요 시간 비교표 신청하기
각 거래소별로 원화 출금 수수료는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코인을 타 거래소로 보낼 때 발생하는 네트워크 수수료는 코인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효율적인 자산 이동을 위해 아래 표를 참고하여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구분 | 업비트(Upbit) | 빗썸(Bithumb) |
|---|---|---|
| 원화 출금 수수료 | 1,000 KRW | 1,000 KRW |
| 리플(XRP) 수수료 | 1 XRP | 1 XRP |
| 출금 소요 시간 | 즉시 ~ 5분 이내 | 즉시 ~ 10분 이내 |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원화 출금은 비교적 저렴한 정액제 수수료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 전송 시에는 리플(XRP)이나 트론(TRX), 솔라나(SOL)처럼 전송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한 코인을 활용하여 이동시킨 후 현지에서 매도하는 것이 비용 절감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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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준 가상자산 출금 관련 FAQ 확인하기
Q1. 출금 신청을 했는데 왜 바로 입금이 안 되나요?
보통 5분 이내에 처리되지만, 거래소 점검 시간이나 은행 시스템 점검 시간(보통 자정 전후)에는 지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첫 입금 후 24시간 제한에 걸려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Q2. 해외 거래소에서 국내로 코인을 보낼 때 주의할 점은?
받는 주소뿐만 아니라 리플이나 이오스 같은 코인은 ‘데스티네이션 태그’ 또는 ‘메모’를 반드시 입력해야 합니다. 이를 누락하면 자산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Q3. 2024년에 예고된 코인 세금은 지금 어떻게 되나요?
정부 정책에 따라 가상자산 과세 시행 시기가 계속 논의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기준으로 본인의 누적 수익과 공제 한도를 파악하기 위해 거래소 내 ‘투자내역’ 메뉴에서 연간 손익 통계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Q4. 출금 한도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객 확인 제도(KYC)를 완료하고, 은행 계좌 인증 및 모바일 OTP 인증을 완료하면 최고 등급으로 상향됩니다. 법인 회원의 경우 별도의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Q5. 잘못된 주소로 출금했을 때 취소가 가능한가요?
블록체인 네트워크 특성상 한 번 전송이 시작되면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주소를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고, 마지막 네 자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